배우 신성록 코로나 19 확진 양성 판정 (+나이 가족 프로필 인스타)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촬영도 많이 있는 만큼 그 행방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해당 내용 및 신성록 나이 가족 프로필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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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 코로나 19 확진
배우 신성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신성록은 지난 4월 27일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 24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소속 배우 신성록 씨는 23일 배우 손준호 씨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그 직후 검사를 진행했으며, 24일 오전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다”라고 전했었는데요.
이어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신성록 씨는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신성록은 자가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자발적 재검사 후 최종적으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현재 신성록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앞서 권혁수, 손준호, 박세리, 변정수에 이어 신성록까지 코로나 19에 확진되며 연예계는 다시금 코로나 19로 인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한편, 신성록은 손준호, 김준수 등과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김준수 역시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배우 신성록 나이 가족 데뷔
배우 신성록은 22살에 대학로 극단 학전에 들어가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뮤지컬에서 많이 활동하다가 그 인기로 드라마,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실 방송 드라마나 영화 데뷔 후에는 착하고 멋진 역할을 많이 했고 종종 출연한 예능에서도 건실한 남자 이미지 었죠.
그러다 전역 이후 드라마 복귀작이던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임팩트 강한 악역을 맡아, 드라마는 대 히트를 하게 됐으며, 라이어 게임에서도 포스 있는 악역을 맡아, 또 히트를 치면서 눈빛이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18년 초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인 리턴에서 악역을 맡았고, 황후의 품격에서 이혁 역을 맡아 마냥 악역이 아닌 입체적인 캐릭터로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도 매력적으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019년 후반기에는 배가본드에서 비행기 테러의 진실을 쫓는 국정원 요원 기태웅 역할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준 바 있습니다.
배우 신성록 프로필
이름 : 신성록 Shin Sung-rok
출생 : 1982년 11월 23일 (38세),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8cm, A형
가족 : 부모님, 동생 신제록, 배우자 강서영(2016년 - 현재), 슬하 1녀(2016년 11월 29일생)
학력 : 휘문고등학교 (전학) →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종교 : 개신교
MBTI : ENTJ
데뷔 :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
소속사 : HBEnt
별명 : 카톡개, 록, 톡, 이메다, 록또울, 신국장, 신성급, 엉성록, 신프로
배우 신성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hin_sung_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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